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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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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8월 개봉한 닌자 거북이의 극장 애니메이션. 〈닌자 거북이 TMNT〉 이후 16년 만에 다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영화이다.[1]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3.1. 기타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뉴욕의 하수구로 스며든 미스터리한 녹색 액체, ‘우즈’로 인해
아기 거북이 네 마리와 청년 쥐 스플린터는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돌연변이가 된다.
15년 후, 10대 청소년이 된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는
하수구에 숨어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인간 세상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우연히 만난 학생 기자 에이프릴과 함께 도시를 위협하는 '슈퍼플라이'와 그 일당을 물리치면
뉴욕의 히어로가 되어 당당히 세상에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는데…
인간들을 모두 돌연변이로 만들겠다는 ‘슈퍼플라이’의 음모로 위험에 빠진 뉴욕!
틴에이저 히어로로 다시 태어난 ‘닌자터틀’ 형제들의 스트릿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5. 등장인물[편집]
- 주연
- 조연
- 스플린터 - 성룡[2] / 호리우치 켄유 / 이인성
- 에이프릴 - 아요 에데비리 / 사이토 쿄코 / 이지현
- 슈퍼플라이 - 아이스 큐브 / 사토 지로 / 이장원
- 몬도 겍코 - 폴 러드 / 키우치 히데노부 / 장민혁[3]
- 레이필레 - 포스트 말론 / 하세가와 카오나시[4] / 김명준
- 징기스 - 한니발 버레스 / 카지 유우키 / 박요한
- 비밥 - 세스 로건[5] / 오치아이 코지 / 이현
- 록스테디 - 존 시나 / 나카무라 유이치 / 김현수
- 박스터 스토크맨 -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쿠사오 타케시 / 방성준
- 신시아 우트롬 - 마야 루돌프 / 박로미 / 정유미
- 레더헤드 - 로즈 번 / 사와시로 미유키 / 이새벽
- 윙 너트 - 나타시아 데메트리우 / 타케우치 준코 / ???
- 스컴버그 - 알렉스 허쉬
-
[ 쿠키영상 · 스포일러 ] - 슈레더 - 쿠키 영상에 카메오로 출연.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Wake up in the sky
8. 평가[편집]
지금껏 나온 닌자 거북이 극장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불호 반응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상당히 볼만한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 1주 차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만 4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6.7%의 예매율로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잠〉에 이어 예매율 4위를 기록했다.
9.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7월 6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2,700만~3,600만 달러, 개봉 주 주말까지 5일간 성적을 3,700만~4,9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1억 100만~1억 4,500만 달러로 예측하였다. 과거 2014년, 2016년 실사 영화 작품 〈닌자터틀〉,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의 흥행 성공으로 나타난 것처럼 1983년에 처음 시작된 이래로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해낸 닌자 거북이 브랜드 각색 전적, 올드팬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가능성, 포인트 그레이 픽처스 창립 후 〈소시지 파티〉, 〈굿 보이즈〉 등의 작품들로 흥행 성공을 거두었던 제작진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의 전적, 청년 남성층 관객을 대상으로 한 타 애니메이션 영화의 부재로 개학 전의 기간 동안 해당 관객층을 독점할 수 있을 가능성,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연출 기법처럼 2D, 3D를 아우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연출을 사용할 경우 관객들에게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을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작년 여름에 개봉한 〈DC 리그 오브 슈퍼-펫〉에서 보여진 것처럼 기존 IP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지는 않으며, 특히나 닌자 거북이 시리즈는 지금까지의 프랜차이즈의 흥행 실적이 저조하기에 긍정적인 입소문을 수반해 팬 관객층을 넘어 보다 대중들에게 다가가야 함을 언급하며 개봉 시기에 있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오펜하이머〉 등 강력한 작품들의 존재로 특별관 및 관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예정된 상황을 악요소로 보았다. #
10. 타 시리즈와의 차이점[편집]
- 시리즈의 간판 빌런인 슈레더는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그 이전 작품에도 슈레더가 등장하지 않은 사례도 존재했다.[6] 다만 원작에서 슈레더의 부하였던 비밥&록스테디와 박스터 스토크맨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이 세계관에서도 슈레더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슈레더의 뒷 모습이 등장했다.[7]
- 레더헤드와 윙 너트, 스컴버그의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었다.
- 에이프릴 오닐이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처럼 흑인으로 묘사된다. 곱슬 뿌까머리였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레게로 묘사된다.
- 2014년 실사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도나텔로가 안경을 착용했다.
- 스플린터가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했다. 또한 본작의 스플린터는 2014년 실사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하마토 요시와 연관이 없는 캐릭터로 묘사했다. 차이점이라면 2014년판 스플린터는 본래 뮤타겐 임상 실험용 쥐라는 설정이고, 본작의 스플린터는 본래 평범한 길거리의 시궁쥐이다. 닌자술 또한 2014년판 스플린터는 청소 도중 닌자술 교본을 우연히 발견해 습득한 것이고, 이쪽은 인간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닌자술을 배운 것.
11. 기타[편집]
- 성인용 코미디 영화 위주로 만들던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 사단이 제작하는 첫 가족용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 본작 주인공 거북이들의 목소리는 닌자 거북이 시리즈 최초로 전부 청소년 연기자들이 연기했다.
- 한국에서는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와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에 출연했던 성우들이 상당수 캐스팅되었다.
- 닌자 거북이의 원작자 중 한 명인 케빈 이스트먼이 본작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 본작부터 니켈로디언 무비스의 인트로 로고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쓰이던 로고로 변경되었다.
- 현실의 다양한 팝컬쳐들이 언급된다. 비욘세, 어벤져스, 마크 러팔로와 헐크, 크리스 에반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델, 진격의 거인, 성룡의 각종 고전작들 등등. 특히 진격의 거인은 파워업한 슈퍼플라이의 돌연변이 혈청을 중화하는데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해당 작품의 아군측 병력들이 적을 제거하는 방식인 '목덜미를 잘라내는 것'에서 도나텔로가 영감을 얻는다.
- 마찬가지로 한국 관련 요소들도 있다. 설정상 네 마리 다 K-POP을 좋아하고 신시아에게 붙잡혀 평생 피를 뽑히는 신세가 되자 우울해하는 도나텔로를 위로하기 위해 다 같이 BTS의 《Butter》를 구슬프게 부르기도 한다. 핸드폰 착신음도 《Butter》.
-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한 TV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다. 제목은 테일즈 오브 더 닌자터틀(Tales of the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파라마운트+에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12. 둘러보기[편집]
[1] 단순 영화로 따지자면 2022년 넷플릭스 독점 개봉으로 나온 〈닌자거북이 에볼루션: 더 무비〉 이후 1년 만에 나온 것이다.[2] 스플린터 역과 닌자 거북이들의 닌자 스킬 훈련용 영상 자료에서 〈사형도수〉, 〈취권〉 등에 출연했던 과거 실사 필모그래피로 출연한다.[3] 3국 성우 모두 MCU에서 2대 앤트맨을 맡았다. 상술했듯이 키우치 히데노부는 폴 러드의 전담 성우다.[4] 록밴드 크리프하이프의 베이스 기타 및 코러스 담당. 평소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닌자 거북이 굿즈를 자주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5] 본작의 제작자를 겸하며 〈라이온 킹(2019)〉의 품바에 이어 여기서도 혹멧돼지 캐릭터를 연기했다.[6] 다만 이는 작 중 시점에서 사망했다는 설정으로 나왔기에 어느 정도 반론은 있다.[7] 그러나 작중에선 스톡만은 초반에 이미 사망했고, 비밥과 록스테디는 갱생했으니 후속작에 등장하더라도 이들과의 접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